현재의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의 구조는 과거의 방식에서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기존에 이용하던 방식은 제2금융권의 신용방식과 제3금융권의 신탁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나, 신용등급 하락, 과도한 서류준비, 번거로운 절차 등의 큰 단점을 가진 구조였다.
이에 GAM파트너스는 단점을 보완하여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환경의 개선을 위해 ‘P2P 시스템’을 개발, 12월 18일 국내 최초로 GAM SBA(Small Business Assistant)를 런칭하였다.
P2P시스템의 도입으로 인하여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던 투자자들에게는 사업장의 카드매출을 담보로 하여 더욱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소상공인들은 현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고, P2P사이트에 게시되는 사업장 소개로 인한 간접홍보 등 모두가 만족하는 구조가 탄생하였다.
얼마 전 GAM파트너스는 스마트폰 하나로 카드매출관리, 매출분석, 전자근로계약서, 예상세금, 부가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특허 출원을 진행 한 적이 있었다.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GAM파트너스는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바로 P2P시스템 역시 특허를 출원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2월 현재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의 기본적인 구조에 P2P시스템의 접목’으로 특허 출원을 하였으며 P2P시스템을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연계 된 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부가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 P2P 외에도 내년 1분기 내에 선보일 서비스와 특허 출원도 몇 가지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