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6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방중에는 중국 경호원의 기자단 집단폭행, 중국의 문 대통령 홀대 논란도 있었지만 경제협력 채널을 정상화하는 등 성과도 상당했다. 사진으로 문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3박 4일 일정을 정리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지난 14일 베이징에 있는 한 서민식당에서 아침을 들고 있다. 왼쪽은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행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빈만찬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물로 준 옥으로 만든 바둑판, 바둑알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중국 충칭시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방문해 정의선 부회장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