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001800)이 겨울철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신제품 ‘마켓오 눈호빵’을 18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는 팥앙금과 이탈리안 다크초콜릿이 들어갔다. 눈사람을 형상화한 모양에 총 12가지의 앙증맞은 표정과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땡큐(THANK YOU)’ ‘아이 러브 유(I ♥ U)’ 등 메시지를 담았다. 포장을 제거한 뒤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찜기나 밥솥에 넣어 데우면 식감이 더 부드럽다.
오리온 관계자는 “랩오(Lab O)의 디저트 전문 파티셰들이 직접 참여해 마켓오 눈호빵 특유의 맛과 모양을 완성했다”며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올 겨울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