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19~21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광주·전남 공동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수도권 5개 여행사가 참여한다. 우선 공동 마케팅단은 19일 오전 중국여행사 CTS 상하이총사를 방문해 광주·전남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유치 계획, 지원안 등을 협의한다. 오후에는 상하이 현지 10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광주·전남 여행상품 트래블마트’를 가질 예정이다. 20~21일에는 베이징 북경유한국제여행사와 부녀여행사를 찾아 ‘중국 청소년 단체관광 세일즈 콜’ 행사를 열고 교육관광 인프라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