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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톡]'강철비' 정우성-곽도원, 초고속 흥행에 힘입어 관객과의 '무한 셀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무대인사 행사에 배우 정우성, 곽도원, 안미나가 참석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곽도원이 청와대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를, 정우성이 북한 군인 엄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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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을 바라보는 정우성은혜로운 비주얼로 관객들을 바라보는 정우성


곽도원,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니 몸이 절로 베베 꼬이는 중곽도원,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나니 몸이 절로 베베 꼬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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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관객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20년 전에 지은 건물인데, 배우가 돼서 무대인사하러 올 줄은 몰랐네요.”“제가 20년 전에 지은 건물인데, 배우가 돼서 무대인사하러 올 줄은 몰랐네요.”


“건물 사이 철근을 제가 집어 넣었어요.”“건물 사이 철근을 제가 집어 넣었어요.”


곽도원의 영화 같은 이야기에 박수가 절로곽도원의 영화 같은 이야기에 박수가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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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생긴 산타의 선물세상 잘생긴 산타의 선물


관객에게 받은 사랑 보답하는 정우성과 곽도원관객에게 받은 사랑 보답하는 정우성과 곽도원


곽도원, ‘직접 진행도 맡고 선물도 드리고~!’곽도원, ‘직접 진행도 맡고 선물도 드리고~!’


마이크를 못 내려 놓는 곽도원, ‘셀카도 원하시는 만큼 찍으드리겠습니다’마이크를 못 내려 놓는 곽도원, ‘셀카도 원하시는 만큼 찍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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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찍고


또 찍고또 찍고


카메라만 발견하면 달려가는 정우성카메라만 발견하면 달려가는 정우성


“‘강철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강철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강철비’에서 만나요”“‘강철비’에서 만나요”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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