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조 라이트 감독 “‘다키스트 아워’는 지금의 우리에게 큰 영향 끼치게 될 것”

2018년 1월 18일 개봉하는 덩케르크 작전, 그 시작을 담은 화제작 <다키스트 아워>(감독: 조 라이트 | 주연: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릴리 제임스, 벤 멘델슨, 스티븐 딜레인)가 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극찬으로 조 라이트 감독 최고작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UPI 코리아/사진=UPI 코리아


2018년 1월 18일 개봉을 앞둔 <다키스트 아워>는 살아남는 것이 승리였던 사상 최대의 덩케르크 작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40만명을 구한 윈스턴 처칠의 가장 어두웠지만 뜨거웠던 시간을 담은 영화. <오만과 편견>(2005), <어톤먼트>(2007) 등의 작품을 통해 천재적인 스토리텔링은 물론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조 라이트 감독의 신작으로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을 얻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마스터피스(Esquire), ”절대 놓쳐서는 안될 작품“(Empire),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새로운 연출“(Variety), ”자신만만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작품“(Fresh Fiction), ”냉정함과 강렬한 에너지가 절묘하게 뒤섞인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등의 호평은 조 라이트 감독의 대표작 갱신은 물론 최고작 탄생을 알리며 관람욕구를 증폭시킨다. 40만명을 목숨과 세계의 운명이 달린 덩케르크 작전의 이면에서 펼쳐진 긴박하고 스펙터클 했던 시간을 담아낸 <다키스트 아워>에 대해 조 라이트 감독은 ”영화 속 윈스턴 처칠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영화에 대해 자신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실력파 각본가 앤서니 매카튼의 협업으로 더욱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게리 올드만의 역대급 변신과 열연까지 더해져 새해 가장 압도적인 화제작의 탄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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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라이트 감독의 최고작 탄생을 알리는<다키스트 아워>는 윈스턴 처칠로 분한 연기이 신 게리 올드만의 제75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단연코 올해 남우주연상은 게리 올드만“(Film Experience), ”숨이 멎을 듯한 완벽한 연기“(Maclean‘s Magazine), ”게리 올드만의 연기 인생을 정의하는 작품“(The Playlist), ”이 놀라운 명연기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윈스턴 처칠 만큼이나 위대한 게리 올드만“(The Guardian), ”게리 올드만의 영화로 알려지고 기억될 작품“(Vogue) 등의 평은 게리 올드만 연기 인생 첫 아카데미 수상까지 예고하고 있다. 2018년 1월 18일 대개봉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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