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양사, '냉동베이커리 크리스마스 바자' 개최

삼양사 서브큐 냉동베이커리 사업팀 직원이 22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 센터 로비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자녀를 돕기 위한 바자회에서 자사의 RTB 냉동베이커리를 이용해 직접 조리한 페이스트리 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사삼양사 서브큐 냉동베이커리 사업팀 직원이 22일 경기도 판교 삼양디스커버리 센터 로비에서 열린 다문화가정 자녀를 돕기 위한 바자회에서 자사의 RTB 냉동베이커리를 이용해 직접 조리한 페이스트리 선물셋트를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사


삼양사(145990)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삼양디스커버리센터 로비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따뜻한 냉동베ㅣ커리 크리스마스 바자’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판매액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삼양사 서브큐에서 공급하는 냉동베이커리로 만든 머핀 및 페이스트리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직원들에게 판매됐으며 삼양사 냉동베이커리 사업팀과 생산팀 직원들이 직접 조리와 포장, 판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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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현재 냉동베이커리 분야의 유럽 1위 기업인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아리스타의 대표 제품을 수입, 판매 중이다. 9월에는 냉동베이커리 공장을 인천에 완공하고 생산에 착수하는 한편 자체 제품도 개발 중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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