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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신과함께' 김향기, 주지훈과 '선물 논란'에 해명…"오해에요"

배우 김향기가 주지훈과의 ‘선물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배우 주지훈, 김향기, 김용화 감독, 하정우 /사진=서경스타 DB배우 주지훈, 김향기, 김용화 감독, 하정우 /사진=서경스타 DB





김향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니에요! 기자님이 오해하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매체의 포토기사 제목을 캡쳐해 올렸다.

해당 기사는 이날 서울 중구 CGV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 크리스마스 무대인사에서 나온 것.

사진 속에는 주지훈이 한 여성에게 선물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제목으로는 ‘주지훈 팬에게 받은 선물도 향기에게 양보~’라고 달렸다.

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



이에 김향기는 “(여성 팬이)저한테 주신 선물이다. 제가 멀리 있어서 팬분께서 주지훈 삼촌께 전해달라고 하신 거예요. 지훈 삼촌은 저에게(전달) 해주신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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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집에 와서 기사 보다가 깜짝 놀라서요. 이거 읽고 저분들 다 오해푸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포토기사에는 주지훈이 팬의 선물을 받고 그 자리에서 다른 이에게 선물을 넘겼다고 오해를 사며 비판의 여론이 일었다. 이에 김향기는 적극 해명하고 나선 것.

한편 김향기와 주지훈은 ‘신과 함께’에서 각각 저승 삼차사 덕춘과 해원맥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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