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bhc치킨 저소득층에 연탄 나눔



박현종(가운데) bhc치킨 회장이 27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hc

박현종 bhc치킨 회장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bhc치킨은 27일 2017년 ‘BSR(bhc+CSR)’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박 회장과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BSR 단원들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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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bhc치킨·큰맘할매순대국·그램그램·불소식당·창고43 직원 일동, BSR 해바라기 봉사단 및 엔젤 단원들이 함께 모여 영하 13도의 한파 속에서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되는 bh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BSR 활동을 확대하고 안착시켜 하나의 기업 문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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