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대표 중형 세단 ‘뉴 5시리즈’가 올 한해 총 10개의 상을 받으며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뉴 5시리즈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와 오토카로부터 각각 올해의 자동차와 올해의 이그제큐티브 자동차에 선정됐다. 또 독일 권위지 아우토차이퉁의 아우토 트로피 월드 베스트카 부문 럭셔리 클래스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독일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트는 뉴 5시리즈를 올해의 4륜 구동차에 선정했다. 이외에도 커넥티비티 부문에서도 총 2개 이상의 상을, 잔존가치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카 부문 1위, 디자인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