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으로 전환된 비정규직 가운데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원·훈련센터상담원 등 기간제 근로자는 117명, 용역 근로자는 56명이다. 임금은 직무등급에 기반한 임금체계를 적용해 지급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 밖에도 정년이 지난 용역 근로자 고령자 37명과 전산직·콜센터 용역근로자 35명을 추가로 내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조종란 공단 이사장은 “체계적인 인사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조직융화 및 사기진작을 통해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