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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12.7cm 맷데이먼..팝콘보다 작은 '귀요미' 영상

영화 <다운사이징>(감독 알렉산더 페인)이 리뷰 포스터와 소인이 된 맷 데이먼의 홀리데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1억이 120억의 가치를 가진 럭셔리 라이프를 위해 12.7cm로 작아지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한 남자가 그 세상 속에서 꿈꾸던 행복한 삶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다운사이징>이 전 세계의 영화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받은 호평 릴레이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소인이 된 맷 데이먼의 위로 역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리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기, 부피, 질량 모두 줄어드는 ‘다운사이징’의 시술을 한눈에 보여주는 화살표 모양의 비주얼이 감각적이다. 여기에 영화를 향한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 세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리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소인 맷 데이먼의 <다운사이징>을 즐기는 꿀팁이 담긴 ‘홀리데이 리뷰’영상은 영화의 영상미와 리뷰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깊은 전달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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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12.7cm의 소인이 된 맷 데이먼이 본인의 얼굴보다 커다란 팝콘 두 개를 품에 꼭 껴안고 “<다운사이징>을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장소요? 물론 극장이죠!”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오는 1월 11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깨알 홍보를 전한다.

더욱이 “게다가 영화가 끝날 때까지 팝콘 한 조각이면 충분해요”라는 말로 소인만의 경제적 메리트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리뷰 영상은 환상적인 풍광이 돋보이는 소인들의 세계의 비주얼 위로 극찬을 담은 리뷰들이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다운사이징>은 오는 1월 11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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