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수요증가는 통계청에 따르면 414만(2010년)가구였던 1인 가구수가 511만(2017년)가구를 넘었고, 전체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가파르게 주택의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1.3대책이후 정부의 주택 규제정책에 따라 주택시장이 위축되어 주택(아파트)에서 상가,오피스텔 등 대체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경향이 짙어졌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인 가구는 약 528가구로 2015년 대비 약 17만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2035년 1인 가구는 약 76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연령별로 보면 오피스텔의 주 임대수요인 경제활동이 활발한 30대가 36.6%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34.1%로 20~30대의 결혼을 하지 않은 남녀 1인 가구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선호도가 높아진 오피스텔이 접근성,편리성,입지만 고집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주거용으로 쾌적성, 2인도 생활이 가능한 복층형 공간 등 힐링 니즈까지 겸비한 곳이 떠오르고 있다. 에이스건설은 “서수원지역의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에 위치한 트윈복층형(양측 복층형 구조)으로 건설중인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0층에 전용면적 25~38㎡형 9개 타입으로 설계됐다. 아파트처럼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배려한 특화설계로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해 2.4미터의 높은 층고와 트윈복층형을 적용했다. 또 오피스텔 총 144실과 지상 1~2층에 약 338평(1,117.66㎡)의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의 원룸형 공간과는 달리 세대별 전면부와 후면부에 모두 복층구조를 적용한 ‘트윈복층’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시켰다. 소형(25~38㎡) 타입에 2개의 복층을 설치해 3룸과 욕실 및 거실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따라서 2인 이상이 충분한 생활할 수 있게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다.
에이스건설 관계자는 “호매실지구에 시공 중인 ‘호매실 에이스카운티 포유’는 입주자를 배려한 특화설계와 뛰어난 입지 등 분양성공 요소를 고루 갖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지인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1-3-1블록은 지구 내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전망으로 교통, 문화, 생활 등 풍부한 인프라도 갖춰 입주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대중교통과 도로망도 탄탄하게 잘 갖춰진다.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이 바로 옆에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호매실 IC를 통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수원~광명간 고속도로로 서울, 경기권까지 접근이 쉽고 구운사거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서수원터미널 3분, 수원역 10분 이동 및 수원의 중심까지 한 번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도서관과 4,000석 규모의 관람시설이 있는 서수원칠보체육관 등이 있으며, 지구 내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매실 메가박스(예정), 권선구청, 경찰서, 주민센터 등도 들어서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이스 하이테크 시티’와 ‘에이스 하이엔드 타워’ 등의 브랜드로 지식산업센터 공급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에이스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아 진행중이다. 또한 대한토지신탁의 확실한 안정성을 보장받는다.
한편 시공사인 에이스건설㈜는 ‘빠르게 짓는 것보다 바르게 짓는 것이 더중요하다’는 기업 슬로건를 내걸고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평면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혁신, 완주삼봉 등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LH발주 공공아파트를 수주하는 등 1군 건설사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10-8번지 수원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