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그가 눈물과 콧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과거에도 자신만의 ‘츤데레 화법’(좋지만 싫은 척하는 화법)으로 다양한 후기와 의견을 남겨왔던 바. 이번 ‘신과함께’도 ‘눈물 사진’으로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과함께’는 개봉 16일 만에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