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주우재가 남다른 구두 광내기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주우재가 구두닦이 받침대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두 광내기에 푹 빠진 주우재는 자신의 키에 맞춘 구두닦이 받침대 제작을 위해 강남의 한 가구공방을 찾았다.
이어 그는 완성된 구두닦이 받침대를 자랑하기 위해 훈남 모델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구두 광내기’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초대된 친구들은 이런 주우재의 모습을 보고 “구두 광 닦을 시간에 연애를 하지”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