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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표창원과 오늘(8일) 울산 버스 탑승…현장 스틸 공개

/사진=MBC/사진=MBC


‘세모방’이 지역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회 따뜻한 감동으로 장안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울산 버스에 오른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와 특급 게스트 국회의원 표창원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이하 ‘세모방’)은 지역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세모방’ 멤버들이 버스에 탑승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어디까지 가세요?’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세모방’ 멤버들과의 만남은 승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겼고,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풀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세모방’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8일 현재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국회의원 표창원과 함께 울산 버스에 탑승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어디까지 가세요?’ 베테랑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의 활약 속에서 오늘 처음으로 버스 레이스에 도전하는 국회의원 표창원이 울산 버스 승객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세모방’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BCsemobang)를 통해 실시간으로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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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울산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국회의원 표창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박명수와 만나자마자 스파크를 파박 튀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장거리 승객들을 쏙쏙 선별하는 ‘세모방’의 공식 하차 감별사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전직 프로파일러인 국회의원 표창원이 도전장을 던졌다고 전해져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종점으로 들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매서운 눈빛으로 기선제압을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웃음이 빵 터진 표창원의 모습과 함께 승객을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울산 버스 속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과연 울산 버스에는 어떤 개성 넘치는 시민들이 등장해 ‘세모방’ 멤버들과 찰떡 케미를 만들어낼지, 특급 게스트 표창원과 함께하는 ‘어디까지 가세요’ 울산 편은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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