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에어서울, 일본 다카마쓰 왕복 10만원 특가 항공권 이벤트 실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은은 일본 다카마쓰(가가와현) 항공권 특가 판매와 함께 현지 호텔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울트라 매직 그뤠잇!’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8일 오후 2시부터 1월 2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과 앱에서 서울(인천)~다카마쓰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10만원부터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익스피디아 5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가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3월 24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내 항공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다카마쓰 공항에서 시내,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왕복 리무진 무료 티켓과 ‘쇼도시마’로 가는 왕복 페리 승선권이 포함된 교통 프리패스 이용권, 미쉐린 관광 가이드 별 3개를 받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등의 쿠폰북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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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코쿠 지역의 관문인 다카마쓰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과 붉은 호박이 전시되어 있는 섬 ‘나오시마’를 비롯해 아시아의 그리스로 불리는 ‘쇼도시마’ 등 다카마쓰 앞바다에 위치한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찾아가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은 에어서울이 월·화·수·금·일의 주 5회 스케줄로 운항하고 있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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