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장한 평창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 앞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회 기간 MPC에서는 전 세계에서 온 3,000여명의 취재진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