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윤종신, 아이유, 트와이스, 워너원은 오늘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에 함께한다.
모두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들이며, 워너원은 신인상 후보이다.
윤종신은 데뷔 후 처음 골든디스크 무대에 서며 올해 ‘좋니’에 이어 월간 윤종신 11월호이자 ‘좋니’의 연작 시리즈로 선보인 ‘좋아’까지 연속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이유는 ‘밤편지’로 골든디스크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으며 2010년 ‘잔소리’로 본상을 받은 아이유가 8년 만에 골든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 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열리며 10일 오후 5시에 디지털 음원 부문이, 11일 오후 5시에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사진=골든디스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