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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더 그랜드 투어’ 시즌 2 에피소드 6, 활로를 벗어난 위험한 도전

아마존이 1월 5일부터 방영중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사상 최대의 프리미어작인 <더 그랜드 투어> 시즌 2, 에피소드 6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에피소드 6에서는 제러미 클락슨, 리처드 해먼드, 제임스 메이 등 세 명이 콜로라도주로 로드 트립을 떠나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에피소드 6 ‘재규어의 모든 것(Jaaaaaaaags)’에서는 제러미, 리처드, 제임스가 재규어를 타고 콜로라도주로 로드 트립을 떠난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재규어가 강한 내구성을 가진 안전한 차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이번 로드 트립에서 세 사람은 차를 탄 채로 스키를 즐기는 등 스릴 넘치는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

이번 ‘셀러브리티 페이스 오프’ 코너에서는 루크 에반스와 키퍼 서덜랜드가 조지(George)라는 중간 이름을 가진 사람 중 가장 빠른 배우를 찾기 위해 경기를 펼친다.


루크 에반스는 “엄청나고 재미있는 데다 날씨까지 아름다운 하루였다. 내가 키퍼를 이겼는지 잘 모르겠다.”며, “이상하게도, 내가 시합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 가장 기록이 좋은 랩을 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승부욕이 꽤 강하다. 어려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면서 점점 승부욕이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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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서덜랜드 또한 “내가 이겼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정말 끝내줬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이를 들면서 좋은 점은 기대치를 낮추게 되는 일인 것 같다”고 하며, “그저 이번 경기를 치르면서 나를 비롯한 참가자와 스태프 누구도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전했다.

<더 그랜드 투어> 에피소드 6는 1월 12일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스마트티비에 내장된 앱, 파이어 TV(Fire TV), 파이어 TV 스틱(Fire TV Stick),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위(Wii), 위 U(Wii U), 애플 TV(Apple TV)와 같은 iOS나 안드로이드용 핸드폰 및 태블릿 스트리밍 미디어 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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