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일상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그우먼 김숙은 과거 “오늘은 ”우리근영이“왔어요^^ #언니네라디오 #문근영 #유리정원 #200만공약 #손이따뜻하네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김숙과 송은이, 문근영의 모습이다.
세 사람 모두 밝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서문탁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김숙은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며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참 동생이었다. 한마디 하려 했는데 못했다”고 했으며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걸 나중에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김숙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