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희철이 10년 만에 만난 안미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옛날 팬들만 아는 10년 만에 만난 <황금신부> 수세미 커플. 내 이름이 영수고, 미나 이름이 세미였나? #인생술집 #안미나”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안미나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핫 오빠 때문에 졸지에 옛날 팬 됨!‘,”10년 전 황금신부 재밌게 봤는데 추억이네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이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영한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