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앱 ‘풀러스’는 직장인을 위한 2018년도 브랜드 캠페인 ‘오늘은 플러스로 간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들의 ‘피곤한 퇴근’ 시간을 빠르고 편안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풀러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영상은 남녀 직장인의 퇴근 시간 모습을 재미있게 구성해 보여주고 있다. 여자편은 직장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야근을 하며 피곤한 퇴근길에 풀러스를 통해 편안하게 귀가한다는 내용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박진주가 등장해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을 재미있게 잘 담아냈다.남자편은 직장 상사와의 퇴근길을 걱정하는 직장 후임의 상황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퇴근길에 함께 식사하는 등 업무가 아닌 다른 일로 퇴근이 늦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풀러스 매칭으로 상황을 벗어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8일까지 ‘2018년 출퇴근 운세’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러스 앱 실행 후 운세 이벤트에 참여해 이름과 개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지하철에서 잠들어 뜻밖에 반차 낼 운세’ 등과 같은 익살스러운 문구와 ‘오늘은 풀러스로 간다!’는 메시지 등을 결과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들은 신규가입 시 제공되는 1+1만원 쿠폰과 5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풀러스가 야근 등 다양한 상황으로 피곤한 퇴근길을 겪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퇴근길 휴식처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캠페인을 통한 신규 고객을 확보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