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1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전문가들, 코스닥대책 하루 앞두고 IT주 급락, 기관투자자의 수급 조절 영향으로 분석
코스피·코스닥 신통합지수 KRX300(가칭), 이르면 2월 출시
우리나라 신용부도스왑, 10개월 만에 40선 회복. 2년여 만에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가 결정적 영향,
130년 전통의 필름업체 코닥, 9일 블록체인 플랫폼 ‘코닥원’ 첫 선. 일본 기업들 가상화폐 상용화에 적극적
10일 코스피, 전일 대비 10.48포인트(0.42%) 내린 2499.75에 마감. 기관과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대폭 매도.
국내에 상장된 12개 코스닥지수 추종 ETF 순자산 총액, 8일 2조9550억 원으로 집계. 3조 달성 예정.
IT주에 소외됐던 건설·기계·철강주들 강세. 유가상승, 중국, 미국 등에서 인프라 투자 계획 영향.
9일 개최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18’ 효과로 연초부터 4차 산업혁명 펀드 수익률 반등.
삼성SDS, LG이노텍 등 수혜.
영화 ‘신과 함께’ 천만 돌파 흥행으로 제작사 덱스터 주가 고공행진. ‘제2의 덱스터’ NEW·스튜디오드래곤도 관심 부각.
간판 펀드매니저들, 운용 가치주 펀드에 성장株 셀트리온헬스케어 대거 편입.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후 코스닥 대장주 등극 예측.
2011년 초 이후 주가 상승률 900% 이상 종목, 코스피에서 5개, 코스닥시장에서 21개로 집계. (한미사이언스·한샘 등)
카카오게임즈, 선데이토즈, 새해 신작 캐주얼게임 출시 후 선전 중.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중국의 미국 국채매입 축소 가능성과 미국의 NAFTA 탈퇴 우려 등으로 조정국면. (다우, 0.07%하락)
달러화, 중국의 미국 국채매입 축소 검토 등으로 약세. 달러인덱스, -0.17% 하락.
12월 수입물가, 전월 대비 0.1% 상승.
12월 미국의 수출가격, 전월 대비 0.1% 상승
11월 도매재고, 전달대비 0.8% 증가
애플, 프랑스 검찰 아이폰 조사 착수 소식에 장중 하락세 후 약 보합세로 마감.
시카고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올해 중반까지 대기 필요 진단.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의 지난 5년간 인플레 목표치 2%로 고수로 미국 경제 1조 달러 손해 주장.
뉴욕유가, 미국의 원유재고가 8주 연속 감소로 상승. 2월 물 WTI, 배럴당 61센트(1%) 상승한 63.57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전세계 증시 호황, 원자재 시장에 파급. 투자자금 유입 최대치.
<미국>
* 핵심이슈
댈러스 연은 총재, 중국 국채매입 축소로 인한 연준 자산매각 영향 무관 진단.
피치, 미국 부채상항 미 인상 시 최상위 등급 상실 우려 표명.
*이슈분석
미국 국채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기대 확대 영향.
미국 은행권 이익, 세제개혁 여파로 일시적 감소 후 장기적 증가 예상,
연준, 시장 버블 사전조치에 적극 전환 전망.
미국, 셰일산업의 호조로 구매력 회복?고용증가 기여
< 유럽 >
* 핵심이슈
EU 시장규제당국, MiFID 2의 dark pool 거래 제한 3월로 연기.
영국, EU가 런던 금융기관에 유리한 무역협정 거부 시 금융위기 가능성.
EU와 중국의 투자협정, 연내 최종단계 도달 기대.
독일 건설업계, 2017년 1~10월 매출 전년동기비 5.6% 증가
프랑스, 2017년 11월 산업생산 부진. 전월 비 -0.5% 감소.
영국, 2017년 11월 산업생산지수 0.4% 상승.
영국 서비스 기업, 2017년 4/4 분기 성장세 둔화
*이슈분석
유럽 은행연맹, 손실부담제도 등으로 공공자본 ->민영자본으로 대체
EU, 영국의 태도에 강경책 돌입 예정.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