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준장 진급자 56명에 대한 삼정검 수여식에서 육군 권명옥 준장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三精劍)’을 수여하고 있다. 삼정검의 ‘삼정’은 육·해·공군과 호국·통일·번영의 3가지 정신을 의미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