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배우 한은정이 양상국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랜선여친 특집’으로 한은정, 김지민, 채연,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MC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느끼고 있다”며 4개 예능 프로그램 고정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한은정은 “패널분들의 이야기를 끌어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자꾸 셀프디스를 하게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한은정은 “방송에서 ‘나도 얼굴이 길다. 양상국 닮았다는 댓글이 있다’고 얘기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