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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이지혜, 2세 빅픽처..“나는 난자왕이다”

이지혜가 ‘김생민의 영수증’ 공감요정에 두 번째로 출연하여, 2세를 위한 빅피처 소비계획을 공개한다.

사진=KBS사진=KBS





2주 연속 시청률 6%(닐슨코리아 기준)돌파와 함께 추위를 녹일 뜨거운 화제성으로 일요일 오전 기상시간을 앞당기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영수증 최초 공감요정에 재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난자왕’ 이지혜의 2세 갖기를 위한 빈틈없는 소비계획과 함께 이지혜의 얼굴을 붉게 물들인 김생민의 상남자 해법도 함께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날 이지혜는 자신을 ‘난자왕’이라고 소개, 자신의 튼튼하고 건강한 난자부심을 드러내며 2세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지혜의 장바구니 속에는 배란기 테스트기 뿐아니라 페페론치노, 레이스 홈웨어 등 서로 전혀 연관 없는 것들이 공존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배란일에 맞춰 레이스 홈웨어를 입고 페페론치노로 만든 감바스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잡는 일명 난자 왕의 빅픽처를 그리고 있음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생민은 이지혜의 2세 탄생이라는 거절 할 수 없는 명분이 붙은 단계별 소비 계획에 굴하지 않고 상남자 포스가 철철 넘치는 ‘생민 해법’을 내놓았다. 이 같은 김생민-이지혜의 아슬아슬 19금이 넘나드는 핫한 설전은 송은이-김숙은 물론 스탭들까지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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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이지혜가 지난 5회 출연에 이어 8회에 재 출연 하면서 송은이-김숙과 다시 한 번 소비로 똘똘 뭉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대활약을 펼쳤다”며 “이지혜와 김생민의 막강 소비와 빈틈없는 절약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재 출연한 공감요정 이지혜의 ‘2세갖기 빅픽처’와 함께 김생민의 상남자 ‘생민 해법’이 공개될 ‘김생민의 영수증’ 8회는 오는 1월 14일(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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