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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부자사이 뽐내 "신곡 좋더라"

에릭남,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부자사이 뽐내 “신곡 좋더라”에릭남, 아버지와 함께 다정한 부자사이 뽐내 “신곡 좋더라”




에릭남이 sns에 아버지와의 영상통화를 공개했다.

최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함께 “저보다 #놓지마 를 더 잘 불르시는 제 아버지~ 그루브가 대단하세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에릭남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한다. 아버지는 안부를 물은 뒤 “너 이번 신곡 말이야, 좋은 거 같은데” 하면서 ‘놓지마’의 몇 소절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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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부자 사이에 누리꾼들은 “아빠 넘 귀여우세요~”,“진짜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12월 27일 ‘놓지마’ 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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