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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관찰 예능 처음, TV에 어떻게 나갈까 고민”

‘집사부일체’ 이승기 “관찰 예능 처음, TV에 어떻게 나갈까 고민”‘집사부일체’ 이승기 “관찰 예능 처음, TV에 어떻게 나갈까 고민”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처음 관찰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공개해 화제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 현장을 방문했다.

예능 ‘집사부일체’는 독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하는 괴짜 사부와 고민 많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인생 과외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제가 주말 예능에 대해 가지는 의미가 남다르다. 주말 예능이 갖는 어떤 중요도와 의미가 저에게는 굉장히 남다르기 때문에 좀 설레기도 했다”고 복귀 첫 예능으로 ‘집사부일체’를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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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군에 있을 때 정말 우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든 걸그룹들의 존재가 상당히 큰 힘이 됐다. 군대에 있다 보니까 ‘아 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날 위해 웃어주는 사람들이 이들밖에 없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승기는 2년이란 시간동안 트렌드가 바뀐 예능 스타일 때문에 촬영하는 내내 고민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관찰 예능을 처음 하다보니까 아직 익숙치 않고 이게 과연 TV에 어떻게 나갈까 어떤 식으로 방송이 될까 찍으면서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사진=OBS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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