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머니+ 창업단신] 롯데리아, 가격 28% 낮춘 '그레잇 팩' 外

△롯데리아, 가격 28% 낮춘 ‘그레잇 팩’






롯데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그레잇 팩’과 ‘리아데이’를 운영한다. 그레잇 팩은 새우버거와 통살 치킨 버거 중 선택이 가능하고, 추가로 데리버거, 양념감자, 탄산음료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정상 판매 가격 대비 최대 약 28% 할인한 5,900원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판매한다. 25일에는 핫크리스피버거 1+1 ‘리아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당일 롯데리아 스마트 쿠폰으로 구매시 이벤트 일정과 관계 없이 1월 내에 사용이 가능하다.

△죽이야기, 中 천진에 11번째 매장 오픈





죽이야기가 지난 6일 중국 천진에 2018년 1호 해외계약을 체결하면서 천진에만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죽이야기는 중국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단순한 죽 전문점이 아닌 캐주얼 한식 브랜드 콘셉트를 선택, 김밥과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지화에도 노력을 기울여, 닭 요리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한 닭갈비는 2016년 중국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메뉴 중 하나다.

죽이야기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에도 진출해 있으며,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에도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피자헛, 홈페이지·앱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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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사진)을 전면 개편, 주문 편리성을 높였다. 피자를 주문하는 기능 외에 부가적인 정보나 기능은 과감히 없애 간결하고 직관적인 페이지를 구현했으며, 이미지 및 서버 등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통해 홈페이지를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대로 주문’ 기능이 추가돼 단 두 번의 클릭으로 빠르고 편하게 평소 즐겨 먹는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한국피자헛은 개편 이후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 로그인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해산물 전문 ‘연안식당’ 서울에 첫 매장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서울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 연안식당은 해산물 회무침·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꼬막 비빔밥, 밴댕이회 비빔밥 등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바지락지리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 첫 매장을 오픈 한 연안식당은 론칭 3개월 만에 서울 도곡동에 매장(사진)을 열게 됐다.

마포갈매기로 알려진 디딤은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을 완료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상장기업이 됐다.

△놀부보쌈 ‘직화 고마·소이족발’ 출시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의 장수 브랜드 놀부보쌈이 신년을 맞이해 맛과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직화족발 신메뉴 2종은 새콤달콤한 중화풍 유린소스를 가미한 ‘직화 고마족발’과 단맛과 짠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특제 소이소스로 맛을 낸 ‘직화 소이족발’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놀부 관계자는 “미식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 요리족발 직화 2종 메뉴를 통해 일반적인 족발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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