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작가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비롯해 국내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꽃의 화려함을 통해 새해에는 모두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악구 관계자는 “갤러리관악은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회화·공예·사진 등 다양한 장르 지역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왔다”며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기획전시부터 관악의 대표 축제까지 아우르는 행사를 하면서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