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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긴장감 가득한 얼굴' (성화봉송)

AOA 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근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고 있다.AOA 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근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고 있다.





AOA 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근처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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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전국 방방곡곡을 거쳐 2월 9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을 밝히게 된다.

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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