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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사이언스 선정 BEST OF WHAT'S NEW 2017|컨스트럭트







BEST OF WHAT‘S NEW 2017 TOP 현대건설BEST OF WHAT‘S NEW 2017 TOP 현대건설



■ 현대건설 / ‘2017 CDP Korea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선정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생물 다양성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명이다. 평가 결과는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도 활용된다.


특히 CDP는 지속가능성 평가지표인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신뢰성 높은 글로벌 지속 가능평가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과는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Leadership A)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러한 결실로 현대건설은 6년 간 연속으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 : 산업부문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국내의 최상위 5개 기업만 수상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4년 연속으로 편입됐다.





■ 볼보건설기계그룹 / 100% 전기구동 소형 굴삭기 EX2


세계 최초로 100% 전기 동력으로 구동되는 소형 굴삭기를 개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소형 전기 굴삭기 프로토타입 EX2는 100% 전기로 구동되어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것은 물론 기존의 소형 굴삭기 모델 대비 약 10배 가량 상승된 작업 효율성과 약 10배가량 현저히 낮아진 작동 소음이 특징이다. 소형 전기 굴삭기 EX2는 기존 연소기관 대신 19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두개와 유압 장치를 대체하는 각종 전기 구동 장치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8시간 동안 단단한 지면을 뚫는 등의 강도 높은 작업이 가능한 소형 전기 굴삭기가 탄생했다. 그뿐만 아니라 EX2는 연소기관 및 유압장치의 작동 시 발생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 장치도 제거되어 기존 모델 대비 한결 가벼워 졌으며 작업 소음의 감소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작업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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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에이치엔 / ‘탑프루핑 방습공법’

방바닥 습기는 지반에서 올라오는 수증기가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 누수, 외벽 크랙, 방수, 샷시코킹 불량 등 다양한 곳에 원인을 두고 습기에 대한 정확한 점검과 판단이 필요하다. ‘탑프루핑 방습공법’은 이러한 원인에 대해 정확히 점검 후 공사하므로 이중 지출의 우려가 없고 방바닥을 철거하지 않고 콘크리트를 보강하기 때문에 먼지와 소음이 없으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자연 친화적이며 과학적인 시공 방법’으로 특히 단독주택, 다세대, 빌라 등의 반지하 방바닥 습기에 도입하여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 정도산업 / 도로안전시설물 우수디자인 인증

도로안전시설물의 고유 목적인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면서 동시에 도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 알루미늄 교량 난간의 경우 시인성을 해치고 교량의 주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지 못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시인성은 높이면서 교량과 통일감을 제공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낸다. 분체도장 가드레일 역시 다양한 컬러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닷가, 강가 및 산악 등의 도로에서 주변 경관과 가장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컬러를 적용할 수 있어 지자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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