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규현은 한 방송에서 “관광객 100만 명 시대다. 명동에 관광객이 많아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게스트하우스는 부모님과 누나가 운영한다. 방은 60실 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강남은 “(규현 게스트하우스) 직접 가 봤는데 엄청 크다”며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어 진짜 최고다. 나의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규현이가 10년간 연예계 활동하며 모은 돈과 은행 대출을 받고 산 것”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오태환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이 “외국인 관광객 1200만 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게스트하우스가 큰 인기를 끈다”며 “한류 중심에 서 있는 ‘슈주’ 규현의 건물이란 이유만으로도 이미 외국인 팬들로 언제든 성수기”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희대 박사과정에 면접 없이 합격했다는 아이돌 연예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슈퍼주니어 규현 측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오늘 17일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경희대 박사과정에 면접을 보지 않고도 최종합격했다는 보도는 슈퍼주니어 규현과는 무관하다”며 “규현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