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크리스탈 제이드 세컨드 브랜드 ‘베이미엔’ 론칭



크리스탈 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컨드 브랜드 ‘베이미엔 (BEI MIAN)’을 오는 19일 현대 킨텍스점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추구하고 있는 정통 현지의 맛을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미엔은 ‘북쪽의 면’ 이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중국 북방지역 누들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면 요리를 앞세울 예정이다.

특히 해외 여행 시 먹어봐야 할 요리로 손꼽히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딴딴면을 베이미엔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미엔의 딴딴면은 기존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알고 있던 일본식 ‘탄탄면’과는 다른 요리로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땅콩 소스와 흑식초의 새콤한 맛이 어울려져 이국적인 맛을 내는 중국 정통 누들 요리이다.


이외에도 얼얼한 매운맛의 마라 소스를 함께 곁들인 마라탕면과, 싱가포르 레시피를 구현한 딤섬,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볶음 요리 등을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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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30개 주요 도시에 12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 선정되었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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