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VR 스키점프와 스키 플레이 화면)VR 렌탈,임대 전문업체 'VVR'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스키, 스키점프 등 겨울스포츠 VR 컨텐츠를 도입해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VVR은 겨울 시즌을 대비해 평창동계올림픽의 대표 종목인 스키, 스키점프와 재미를 더한 눈싸움까지 총 3가지의 게임을 서비스 한다. 이용자는 VR 헤드셋과 컨트롤러를 착용해 스포츠를 더욱 리얼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VR컨텐츠는 중국 베이징 VR회사 'Hash VR',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Ramotion’과 제휴를 맺고 더욱 퀄리티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VVR의 렌탈 서비스는 고가의 VR제품을 하루 단위로 대여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체형 장비로 따로 센서를 설치할 필요 없이 깔끔하게 부스를 만들 수 있고 스탠드형 장비로 추가적인 인테리어 없이 VR콘텐츠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VR의 제품 렌탈 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체 측에서 사용법 교육까지 제공하며 정상적인 유통권과 국내 등급심사까지 통과해 합법적이고 건전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VVR 목영훈 대표는 "VR제품이 워낙 고가의 장비이고 제대로 된 VR체험을 위해서는 장비 뿐 아니라 고성능 컴퓨터와 모니터, 스피커, 넓은 공간도 필요하다. 이 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대여,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스키 등 평창동계올림픽 컨텐츠가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VVR 렌탈,임대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VVR은 국내 최초의 PC 기반 일체형 VR 체험기기를 개발, 보급하는 회사다. VR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VR 일체형 장비를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기기 보급부터 콘텐츠 유통까지 사용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해 편의성을 최우선시 했다. 최근 네파, 렉서스, 조선호텔 등의 기업에 VR컨텐츠를 제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