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反트럼프 손 높이"...美 전역서 여성 행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1주년인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여성들의 행진(Women’s March)’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 성폭력과 이민·낙태 등 트럼프 대통령의 차별적 정책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전 세계로 퍼진 성폭력 고발 미투 캠페인과 트럼프 대통령의 잇따른 인종차별적 발언에 영향을 받아 규모가 더욱 커진 올해 행진은 워싱턴DC·시카고 등 미 전역 주요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됐다. /LA=AP연합뉴스

관련기사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