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김현진과 전희진이 또 한번 나란히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남녀 각각 합격자 18명씩 선발하는 TOP9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중 김현진은 경연 무대인 ‘이 밤이 지나면’에서 팀 내 1위를 차지해 베네핏 1만 점을 얻었다. 이어진 TOP9 순위 발표식에서 김현진과 전희진은 각각 3위와 6위에 랭크됐다. 또 한번 데뷔조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2018년 기대주 ‘이달의 소녀’의 저력을 과시한 것.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뽑은 비주얼탑에 신비로운 외모라는 평과 함께 전희진이 뽑혔으며 비글미 가득한 모습과 반전되는 4차원 성격으로 흥신흥왕에 김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소속 김현진과 전희진은 블록버스터급 데뷔 프로모션으로 주목 받은 ‘이달의 소녀’ 멤버로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8년 주목하는 걸그룹’에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외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TOP9 김현진과 전희진이 출연중인 JTBC ‘믹스나인’은 오는 26일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