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행복도시 동절기 '유아숲체험원’ 진행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첫 유아숲체험원인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인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계절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동절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파랑새 유아숲체험원 동절기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23일부터 모집한 뒤 29일부터 2월28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답답한 건물을 벗어나 숲을 탐험하면서 동물의 흔적을 찾아보고 곤충들이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지를 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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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9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총 147개 기관과 4,5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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