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희망드림서비스 내용은 △기업희망드림창구 운영 △기업 현장방문 △기업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이다. 기업희망드림창구는 전담 직원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영 개선 및 정보 제공, 창업지원센터 입주 등을 도와준다. 영등포구는 주 1회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소기업 현장을 찾아가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청 홈페이지 내 기업희망드림센터에서 온라인 상담도 진행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관내 기업 중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95%가량을 차지하고 다”며 “지난해에는 50개 기업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120건을 해당 부서가 처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