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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모바일 대작 ‘리버스D’ 이달 30일 정식 출시

엔터메이트(206400)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리버스D(Reverse D)’가 이달 30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일본을 제외한 국내 및 해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달 4일 국내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한 ‘리버스D’는 최근 40여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이미 글로벌 게임사로 잘 알려진 세가 사미 홀딩스의 자회사 ‘세가 게임즈’가 퍼블리싱을 확정짓고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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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D’는 총 6개 종족으로 구성돼 25종류의 영웅을 육성하며 크로니클 모드로 세계관의 완성도를 높인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이다. 현재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는 루비 100개와 아이라 코스튬이 증정되며, 이 중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루비 100개가 추가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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