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하루 한 끼’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bread&co., 대표 홍수현)가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 손잡고, 건강 과일로 손꼽히는 푸룬으로 만든 ‘캘리포니아 푸룬 브레드 & 파운드’ 2종을 오는 1월 25일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식이섬유, 칼륨, 항산화성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 과일로 알려져 있는 서양 건자두 푸룬(prune)을 사용,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푸룬은 예전부터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 변비나 피부건강에 좋은 미용 과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에는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노년층이나 임신으로 뼈가 약해진 임산부, 뼈가 약한 여성에게도 추천할만한 식품이다.
통밀가루와 멥쌀가루를 더해 반죽하고, 특별한 잼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썬 푸룬을 듬뿍 넣은 ‘캘리포니아 푸룬 브레드’는 한 개당 약 18g 이상의 푸룬이 들어있어 푸룬 1일 권장량의 70~80% 이상을 이 제품 하나로 섭취할 수 있다. 최근 1인 소형 디저트 트렌드에 맞는 미니 사이즈의 구움 과자도 있다. ‘캘리포니아 푸룬 파운드’는 부드럽고 촉촉한 파운드케이크에 콕콕 박혀있는 푸룬의 쫄깃한 식감이 대비되어 더욱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브레댄코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점점 멀어지는 과일, 채소 등의 식재료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던 차에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와의 건강한 콜라보를 진행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브레댄코와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콜라보 신제품은 전국 브레댄코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