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영화 ‘인시디어스’ 홍보를 위해 ‘인시디어숙’으로 변신했다.
22일 오전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인시디어숙 #인시디어스 예고편 숙 “유세윤감독님!!무섭게 분장좀 할까?” 유 “맨얼굴로 충분합니다.” 숙 “유세윤감독님!! 눈좀 무섭게 뜰까??” 유 “그냥봐도 충분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숙은 피눈물 분장을 하고 유세윤 뒤에 숨어 있거나 거울을 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숙이 언니 진짜 무서워요 ㅠㅠ”,“영화보다 무서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인시디어스’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