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그룹 타겟,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롤모델, 데뷔 때부터 좋아해"

신인 보이그룹 타겟이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인 보이그룹 타겟(TARGET)의 첫 번째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현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 선배님 데뷔 일자가 6월 12일인데 그 이후부터 정말 좋아했다. 무대와 노래도 커버를 많이 했고, ‘달려라 방탄’, ‘방탄밤’ 등을 보면서 연구도 많이 했다”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어웨이크(Awake)’는 심플한 힙합 비트 위에 샘플링된 듯 연주된 오케스트라의 조화로 이루어진 힙합 댄스곡으로, G.I와 우진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타겟은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