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권이 2AM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AM 조권, 2PM 장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조권에게 2AM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물었고 MC 윤종신이 “진운이는 미스틱에 있다”고 거들었다.
이어 조권은 “슬옹이 형은 군대에 가 있다. 창민이 형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다. 각자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조권은 “2AM이 활동을 하려면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 저희가 군대를 다녀오면 창민이 형이 마흔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