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조이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볼드’, 론칭 2주만에 온/오프 전 채널에서 완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의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볼드(Bold)’가 론칭 10일만에, 1차 판매 분량 전체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완판 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CJ몰을 통해서, 첫 선을 보인 볼드는 오프라인 유아용품 전문매장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초도 론칭 분량 500대가 모두 완판 되었다.


유아용품 전문 바이어는 “최근 위축된 경기 여파로 인해, 소비자들이 사용기간이 긴 유아용품에 대한 선호가 도드라진다”고 말하며, “조이의 볼드 카시트는 10년이 넘는 긴 사용기간에, 다양한 안전 기능과 편의 기능을 고루 갖춰, 향후 몇 년간 꾸준히 사랑받을 스테디셀러 카시트의 새로운 등장이라고, 전문 바이어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론칭을 준비하면서부터, 토들러-주니어 시장을 주도할 새로운 카시트로 기대를 하였지만, 이렇게 빠르게 완판이 될 줄은 몰랐다” 고 말하며, “소비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빠른 일정에 재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조이의 2018년 전략 카시트 상품으로 출시한 볼드 카시트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의 장점과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하는 신생아 바구니형 카시트 이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조이 볼드 토들러 카시트는 9개월부터 12세까지 카시트를 필요로 하는 전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 성장 단계에 따라 11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오토- 어드저스트’ 시스템은 각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타사의 토들러 카시트 제품보다 더 높은 85.5cm까지 헤드레스트를 높여 사용할 수 있으며, 7세(25kg)까지5점식 안전벨트를 수용할 수 있어 안전성을 더한다.

여기에, 국내 ‘안전 인증’과 까다로운 ‘유럽 안전인증’ 획득은 물론, 교통사고의 55%비율로 발생하는 측면 충돌사고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측면 충돌 흡수 시스템’을 갖춰 안전성을 극대화 했으며, 장착상태에서 원터치 조절로 3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이동에도 아이에게 편안한 자세를 제공해 줄 수 있다.

한편,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카시트 부분 4년 연속 1등을 수상하고 있는 대표 인기 브랜드이다.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 25만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018년에도 카시트 브랜드 가운데 1등을 차지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고 기능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부터, 신생아 카시트 ‘잼’까지 최대 라인업을 보유해, 다양한 엄마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