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필라테스는 과거와 현재의 생활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접근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말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피트니스 시장 속에서 어떤 학문이든 단일 학문으로는 오래도록 유지하기 어렵다며 새로운 연구결과나 이론을 즉시 적용하는 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한다.
20일 진행된 < 필라테스의 방향성과 아나토미 특강 > 에는 현직 필라테스 강사부터 요가, 헬스 트레이너와 일반 회사원, 간호사 등 성공피트니스 시장으로의 진입을 희망하는 각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해 기존 교육과정의 허술함과 동작이름의 개별화 등 틀을 벗지 못하는 한계점, 그리고 미래 시장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어필라테스는 변화를 추구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필라테스 컨텐츠 연구회’를 통해 유능한 지도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오는 2월에는 대규모 교육장을 서교동에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