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명절 선물도 가정간편식’ …신세계百 선물세트 출시



백화점에서 가정간편식 명절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놨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1∼2인 가구와 명절 음식 초보 고객들을 위해 처음으로 가정간편식(HMR) 선물세트를 내놓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는 곰탕, 육개장, 고기전 등 총 8개 품목, 1만세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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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굽기 편한 생선, 바로 육수를 낼 수 있는 간편 육수 등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선물은 있었지만, 육개장, 해장국 등 가정간편식을 명절 선물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신세계는 전했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브랜드의 간편식 선물세트를 비롯해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라쿠치나 죽·수프 세트, 만능 간장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도 갈비찜 양념과 불고기 양념을 함께 넣어서 구성했다.



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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