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2018 서가대] 수란 R&B소울상 수상,“올해는 정규앨범 내고파”

음원 강자 수란이 ‘서울가요대상’ R&B소울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맡았다.

/사진=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R&B소울상을 수상한 수란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엔 조금 낯선 수란이었을텐데, 제 음악들 예쁘게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2018년이 되었는데, 제 새해목표는 정말 좋은 음악 담아서 수란만의 정규앨범을 내는 게 새해목표입니다. 여기서 새해 다짐을 말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즐겁게 음악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워너원, 갓세븐,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블랙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아이유, 윤종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련기사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