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마켓

마크리 아르헨 대통령 "올 G20서 인프라투자, 식품 안전성 논의"

아르헨, 올 G20 의장국 맡아

“기술 공포 극복토록 힘쓸것"

올해 주요20개국(G20) 의장국인 아르헨티나의 미우시리오 마크리 대통령이 미래과제 준비와 인프라투자, 식품 안전성 등 3개 주제가 올해 G20에서 논의될 것이라 밝혔다.


마크리 대통령은 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특별 연설과 기자회견을 통해 “’‘포용적 성장’과 글로벌 식품안전 공조 등을 올해 G20이 논의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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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올해 G20 의장국으로 정상회의와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의 의제 선정을 담당한다.

하지만 대통령은 회견에서 가상화폐 글로벌 공동 규제안이 올해 G20 안건에 포함될 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마크리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오랫동안 고립된 결과 부유국가에서 빈곤국가로 전락한 산증인”이라며 “기술 혁명이라는 인류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맞아 기술의 공포를 줄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 강조했다. 앞서 독일과 프랑스는 G20에 가상화페 공동 규제안을 제안해 토의가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G20에서 가상화폐 논의가 이뤄질 경우 가상화폐에 대한 첫 글로벌 공조가 이뤄지는 셈이 된다. /다보스=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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